어느날 티비프로를 딱 틀었는데 박보검이 무슨 음악프로에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있더군요...
이전까지 쟤가 티비에서 그런식으로의 소비(?)가 안되던(능력이 아니라 소속사에서 팔아먹기를)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래서...아! 자본주의의 논리에 의하면...드라마 끝나고 물들어올때 노저어야하니...
드라마 커플로 아이돌+준아이돌로 음악프로부터 예능까지 팔아먹을 수 있으니 결국 어남택으로 가지않을까?
성시원+윤윤제 조합처럼...하는 생각이 급작스레 들면서...드라마 후반부로 택이떡밥이 갑자기(?)증가하고
김주혁의 능글거리던 연기가 급작스레 바뀌고...물론 사람이 결혼하고 살다보면 다~ 변하기 마련이지만
김주혁의 택이는 작붕을 감안하고서라도 콘텐츠(?)판매를 위해선 밀어야 하지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전미선의 성보라도 작붕은 매한가지지만...그렇지만 여기에는 찼다가 다시 연애주도권이 바뀌면서
다시만난경우라...흠)
잡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