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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새벽 5시 27분에 30초간 있었던일..
게시물ID : humorbest_115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묻어버린아픔
추천 : 116
조회수 : 5067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2/06 00:04:05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2/05 22:48:26
12월 3일 새벽 5시 27분에.. 전화벨이 울렸다.. 동생 - 언니! 언니! 나 - 응? 왜? 동생 - 여기 시아준수랑 믹키유천있어.. 나 - 근데? 동생 - 동방신기! 동방신기~! 나 - 아.. 근데? 동생 - 못생겼어.. 나 - 그래.. 알았어 끊어.. 동생 - 응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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