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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도대체 뭐가 위화감이 느껴진다는건지..???
게시물ID : drama_37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비옴
추천 : 4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1/16 13:26:43
위화감이 있다고 본인스스로 선입관 가지시는건 아닐런지요..?
드라마를 보셨다면 택이의 꾸준한 성장과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셨을탠대
무조건적으로 택이가 20년이 지났다고 저럴리 없어! 라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1화부터 지금 19화까지 택이의 바뀌어온 과정을 보면서 저는 충분히 납득이 가던대요.
봉황당아저씨가 그랬죠. 택이는 어려서부터 엄마를 잃고 어른들과 바둑을 하면서
참아왔던 아이라고.. 그리고 그 참아왔던게 드라마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행동하고 표현하는걸로 바뀌어오죠.
 
그러다 결혼을 하게됨에따라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것도 모르는건데
위화감이 있다고 단정하기엔 아닌거 같습니다.
 
원래 택이도 다른아이와 같이 장난스러운 아이였지만
그걸 참고 자제한다는 느낌도 약간 풍겨냈는데..
그런점은 하나도 생각안하시고 현대씬이 너무 낚기위한 장치라고 말하는건 어이가없습니다.
 
저만해도 20살때 저랑 지금의 저랑 생각하는거랑 행동하는게
차이가 많다고 친구들이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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