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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청코 1기를 다 보게 되었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371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犬夜叉
추천 : 1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16 14:17:36
일단 보면서 가장 믾이 했던 생각은 하치만의 성격이 꼬여도 너무 꼬여있다는 거 였네요.
 
저도 하치만과 비슷한 시절이 있긴 있었는데 결국은 어찌어찌 극복해 냈었거든요. 그런데 하치만은
 
"자신이 바뀌는 것은 세상과 사회의 시선에 굴복하는 것" 이란 말을 하니까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헛웃음이 나오기도 했었네요.
 
뭔가 지독하게 염세적이고 현실적이어서 신선하기도 했지만 거부감이 들기도 했네요. 2D에서 까지, 그것도 러브 코미디란 장르에서 현실에 가까운 모습을 보는 건 좀 두렵고 싫어하니까요.
 
 
그리고 두번째로 유키노시타 자매의 관계도 신경이 쓰였달까요. 정확히 말하자면 하루노의 말과 행동에서 찝찝함을 느꼈던 것이죠.
 
웃으면서 할 말은 다 하지만 속은 뭔가 다르지 않을까 하는 궁금점을 남기게 하네요.
 
 
 
종합적인 결론을 내리자면 여지껏 봐왔던 여타 다른 라노벨 작품들과는 확실히 다른 맛이 있다는 것과
 
이 라이트 노벨이 굉장하다에서 3년 연속이나 1위를 달성 할 수 있었는지 납득할 수 있었다는 것 입니다. 
 
 
 
 
ps. 2기는 위키에서 어느 정도 정보를 모아보고 볼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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