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갈색으로 염색한) 굵은 웨이브 머리였던 짝사랑녀가 
귀밑 5센치 (?) 이민정스타일 단발머리로 자르고 색도 네츄럴한 짙은갈색(검정)으로 바꾸고 생머리로 변하면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질까요? 색도 바꿔고 스타일도 완전히 바뀌면

여성스러운건 좀 없어지고
좀 더 발랄하고 어려보이는거 같아요.
앞머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없어요.

남자가 보기에 큰 변화일까요?
여자는 긴머리가 진리라는데....
단발머리도 괜찮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