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이버를 보니 정부가 그래도 두려움을 느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지난 번 대국민 담화에서는 그녀의 오만이 하늘을 찌르더군요. 마치 부모가 어린 아이 나무라듯 꾸중의 말을 하면서 단상을 손바닥으로 탁탁 치질 않나....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 도중 “에휴~”라고 한숨을 내쉬질 않나...국회를 상대로 비아냥 대질 않나...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는 말이 스칩니다...그녀가 국민을 가벼이 여기지 않도록 더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