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여자입니다. 비방과 욕설은 자제해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15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e
추천 : 1
조회수 : 71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2/01 18:42:24
제목 그대로입니다. 비방과 욕설은 자제하시고
진실된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약 5년동안 친구로 지내다
제가 반하여 고백을 했습니다.
자기는 사귀는게 싫다고 하더군요. 얽매이는게 싫다고. 쉽게 질려버린다고.
그래서 싫은건 아니지?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계속 지내다 스킨쉽을 하게 됬고 결국 성관계도 하게 되었습니다.
전 처음이고 여자애는 전남친 이후 두번째라 했습니다.
전 성관계까지 하고나니 이제 사귈수 있지않을까 하고 고백을 한번 더 했습니다.
같은 대답이더군요..
그 이후에도 똑같은 생활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저와 성관계를 자취방에서 8~13번 더 가졌습니다.
그리고 2개월간은 집으로 돌아왔기때문에 전혀 관계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보수적이라 도저히 마음만 아프고 걱정만 쌓입니다.
친구들에게 묻고도 싶지만 친구들도 그여자애를 알기에 말할 수 없어 여기에 올립니다.
어장관리다. 남자가 병신이다. 고백 한번더하고 포기해라 등등 아무 의견이든 받겠습니다.
대신 여자분을 욕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