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전은
영국 후스코어드닷컴 기성용 7.9 1위
미국 스포츠 웹진 블리처리포트 기성용,구자철 8점 1위
골닷컴 기성용, 이근호, 홍정호, 김영권 3점(5점만점) 1위
알제리전에서도
미국의 스포츠 웹진 블리처리포트는 손흥민과 기성용에게 7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과 구자철이 7점, 기성용, 이청용이 6점으로 2등
후스코어드는 손흥민 8.8, 구자철 7.3, 기성용 6.8로 3등
벨기에전에서도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7, 김영권7, 이용7로 1등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 몰’은 기성용7로 1등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기성용7 1등
후스코어드는 홍정호 7.3 1등, 김영권과 이청용이 7.2로 2등, 기성용 6.9로 3등
FIFA의 조별리그 1-2차전 총 평점은 기성용이 8.33점으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
(모든 나라 미드필더 중 21위로,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77위)
한국 월드컵 총득점 3골 중 기성용 어시스트 1개(손흥민 골에서 전방 롱패스)
오유의 일부 글을 보면 '기성용 떄문에 졌다.', '기성용이 제일 못했다', '기성용이 손흥민한테 패스를 일부러 안줬다.' 라는 등등의 댓글 or 뉘앙스의 글이 있는데
답답하네요.
이전까지만 해도 메시조차 아르헨티나에서 실력으로 까였던걸 보면(물론 메시는 바르샤와 관련된 이유지만) 네티즌의 여론이라는게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자극적이고 그럴듯한 글이 있으면 무비판적으로 동조 해버리죠.
그리고선 세계 1류급의 잣대를 들이대고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고 비난하죠.
기성용은 그저 아시아에서 epl에 2시즌 이상뛴 박지성, 이영표와 더불어 유일한 선수 일 뿐입니다. 절대 세계 1류가 아니죠. 그런데 비난하는 글을 보면 1류급의 잣대를 들이대네요.
물론 전문가 평가가 만사는 아니죠. 그렇지만 네티즌평가보다는 신뢰도 있게 봐야하는거 아니에요?
더군다나 한두번도 아니고 그것도 복수의 스포츠전문지와 fifa가 인정하고 한국의 월드컵 전체골 3골중 1어시한 선수를 억지로 까내리는 모습이 참 보기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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