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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안타 폭발' BAL, NYY에 10-4 승리..김현수 결장
게시물ID : baseball_115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1 11:41:17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경기 초반 타선 도움에 힘입어 양키스를 제압했다.
 
볼티모어는 6월 1일(이하 한국시간) 캠든 야즈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서 10-4로 승리했다. 전날 양키스전 패배를 설욕한 볼티모어는 시즌 27승(24패)째를 올리며 양키스와의 격차를 3.5경기로 줄였다.
 
볼티모어는 타순이 한 바퀴 돈 3회부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3회 말 1사 후 3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얻은 볼티모어는 이어진 2사 2,3루서 마크 트럼보와 크리스 데이비스의 연속 적시타로 4-0으로 앞서나갔다.
 
상승세를 탄 볼티모어는 4회 말에는 애덤 존스가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단숨에 7-0까지 점수를 벌렸다.
 
뒤늦게 양키스가 4회와 5회에 득점에 성공하며 3점을 얻었지만, 볼티모어가 7회 말 데이비스의 시즌 11호 투런 홈런으로 점수 9-3을 만들며 사실상 쐐기를 박았다.
 
볼티모어 타선 중에선 존스가 3안타-5타점으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고, 선발 케빈 가즈먼은 5.1이닝동안 5개의 볼넷을 내줬지만 3실점(2자책)으로 틀어막아 시즌 3승(4패)째를 챙겼다. 한편, 김현수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반면, 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는 5.2이닝 9피안타 7실점의 부진으로 시즌 5패(5승)째를 떠안았다. 이날 패배로 다나카는 최근 4경기서 모두 패전을 기록하게 됐다.
출처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60111364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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