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꿹뜳쁧뺞
게시물ID : freeboard_115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DaL
추천 : 0
조회수 : 13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12/08 13:07:50
기다림은 방 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 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나에겐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이적 'Rain' 中.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세 곡 중 하나.
내용은.. 아마도 철없이 좋은 여자 존내 차버리고 뒤에 후회하는 남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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