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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조계종 '평화 사람벽'역할 환영..동참하겠다"
게시물ID : humorbest_1158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114
조회수 : 3486회
댓글수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1/29 14:52:32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1/29 14:21:48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2월5일로 예정된 '2차 민중총궐기 대회'의 평화적 운영을 위해 조계종 화쟁위 스님 등 종교계와 함께 시위 현장에서 평화시위를 중재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조계종 화쟁위원회가 평화시위 문화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종교인들이 나서 '사람벽' 역할을 하겠다고 제안한 것을 크게 환영한다"며 "우리 당 의원들도 시민사회, 종교계와 함께 현장에서 평화감시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화쟁위 도법스님은 지난 28일 '공권력 투입을 우려하고 평화시위를 바라는 화쟁위원회 호소문'을 내고 "평화적인 시위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며 집회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표는 당은 평화적 집회 시위가 이뤄지도록 중재노력을 다하겠다"며 "경찰과 집회 주최측 모두 폴리스라인 준수와 평화시위를 약속하고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종교계가 나서 '평화감시단' 활동을 해준다면 평화 실천에 더 많은 힘이 실리고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새누리당 의원들도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복면금지법에서 앞서, 평화적인 시위와 집회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평화를 실천하는 것이 폭력을 이기는 일"이라고 밝혔다.






하아~~

누구는 혁신전당대회 해야 한다고 하는데

문재인 대표는 야당 대표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네요

종교인들과 야당 대표의 인간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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