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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38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등짝이아푸다
추천 : 0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6 22:22:46
감독이랑 작가가 하고싶은 얘기가 너무 많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얘기도 해야지
이것도 넣고
이것도 넣어야돼
이 떡밥 좀 뿌리고
아 이것도 있었지
이런느낌이었네용 ㅋㅋ
그래서인지 디테일이 살아 있어서 어릴때 살던 동네, 그 분위기 그 시절로 잠깐 돌아간거 같아서 정말 재밌게 봤어요 ㅎㅎ
근데 역시 남편부분은..
차라리 없느니만 못했던거 같아요..ㅎㅎ
보통의 가족드라마들 처럼 엔딩이 식상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감탄할정도로 신박하지도 않았고..
찜찜하게 거시기 하네용 허허
그래도 내 아이가 크면 함께 보면서 엄마 아빠 어릴땐 이랬어~ 이러면서 같이 보면서 얘기 나눌수 있는 드라마 인거 같아요 ㅎㅎ
노래도 좋았구요!
덕선이 남편부분이 찌끔 아쉽지만 좋은 드라마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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