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소녀상을 지키고 계신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 싶은데, 어떤지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ㅠㅠ 고생하시느누분들에게 조금이나마ㅜ도움이.되고 싶어요...!

 
 생각하고 있지않앗는데 오늘 삼청동에 갔다가  우연히  소녀상이 생각나서 들리고나서 이렇게 생각하게 됐습니다.너무 무섭더라구요 ㅠㅠ.낮에 그근처 지날때 경찰차가 5대넘게 죽이어져 있고 돌아다니는 의경분들, 그리고 방패막같은것도 우연히 봤거든요... 그래서 오늘 시위가 있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다 소녀상 근처에 있는 경찰인력들이더군요. 소녀상으로 들어오는 길목부터 ㅠㅠ 검문하듯 길목에 서있는 경찰을보니 새삼 존재만으로 위압적이라는 말이 떠올랏어요.거기서 덜덜떨고 계시던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못붙이고 정말 스쳐지나가듯 빠르게 걸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다음번에 갈 때는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싶은데, 어떻게해야 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