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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레터플로우 님 세미콜론 타투 나눔 후기입니다 ♡
게시물ID : beauty_43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델리
추천 : 7
조회수 : 6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6 22: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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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직접 얼굴을 뵙고서 다시 후기를 적자니, 굉장히 민망하지만 없는 글솜씨로나마 후기를 남겨봐요!

레터플로우 님이 여셨던 세미콜론 타투 나눔글을 우연히 보고서 오랜 고민 끝에 신청을 했고, 당첨이 되어서 오늘 타투를 받으러 갔었어요.
퇴근 후에 간 거라서 갑자기 시간을 미루게 되었는데 1차 죄송...!
사실 제가 1주일 내내 야근에 시달려서 몸이 굉장히 많이 너무나 피곤했던 데다가 워낙에 낯을 심하게 가리는 편이라서,
너무 별 말도 없이 있다가 나온 것 같아서 좀 아쉽긴 했어요! ㅠㅠ 
게다가 깜빡하고 제가 마시려고 들고갔던 음료까지 그대로 내버려 두고 나왔다는.... 2차 죄송.. ㅋㅋㅋㅋㅋㅋ
말이 길었네요. 제가 받은 타투 사진입니다! 


P20160116_194305000_D78412B9-E3F2-411C-9704-2B4F1C1C8C1E.JPG


아무튼 저는 이미 타투가 있는 사람이지만, 여태까지 한 타투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고
(아, 그리고! 발목은 많이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진짜 하~나도 안 아팠어요. 쾌감. 중독성!)
예쁘고 또 의미 있는 타투를 하게 되어서 기뻐요. 레터플로우 님과 남자친구 분께 감사드립니다!
좀 어색해하고 있었는데 두 분 성격도 참 좋으시고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두 분 다 참 귀여우셔서ㅋㅋ 즐거웠어요! 


아무튼 두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세미콜론의 의미처럼. 
앞으로도 더 많은 힘들고 아픈 일이 있을테고 그 때마다 아무리 힘이 들고 인생을 포기하고 싶어도,
잠깐 쉬어가는 한은 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며! .. 후기 끝!! 

뷰게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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