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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11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uReKa
추천 : 178
조회수 : 12171회
댓글수 : 5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6/05/23 18:01:21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5/19 22:12:36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member_view.php?table=humorbest&no=41099&page=1&keyfield=&keyword=&mn=6167&tn=3&nk=YuReKa 지금으로부터 딱2년전... 2004년5월19일... 군입대를 앞두고 밤을 설치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전역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군대에 끌려 간다고... 어쩔수 없어 간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군대에서도 배울점은 많습니다 사회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것만...하고싶은것만 하며 살수있습니다 하지만 군대에서는 하기싫어도...해야하고 보고싫은사람도 웃으며 볼수밖에 없는곳입니다 새벽에는 아무리 피곤해도 근무를 서야하고요... 그래서 군대에서는 인내력과 체력...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방법... 여라가지 를 배우게 될꺼에요;; 머 어차피 군대에 가야 할꺼라면... 웃으며.. 즐겁게.. 지내다 왔으면합니다.... 군대.. 생각 보대 있을만한 곳이에요~~ 조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그래도 역시 민간인이 좋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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