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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어남택이었다고 해도 정팔이한텐 너무했다.. ㅠㅠ
게시물ID : drama_38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보비치
추천 : 0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7 00:34:05
당최 18회 마지막 정팔이의 고백이 끝나면서 놓고간 반지는 무엇이며

오늘 마지막에 와서는 

그냥 선우 술친구,결혼식하객, 이게 머냐..ㄷㄷㄷㄷ

극중간의 도롱뇽의 

누가 날 좋아하냐 보다
니가 누굴 좋아하는지를 
니 마음을 들여다 보라라는 대사할땐 어남택일수도 있겠구나 싶었고

어남택이었어도 괜찮았다. 

근데 오늘은 진짜 별루였다...ㅠㅠ 

성동일의 딸을 시집보내는 아비의 심정을 표현한 귀신같은 연기력이 없었다면

오늘 아주 지루했을듯...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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