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내용이 가족 이야기를 주로 다룬거는 좋았음. 남편이 택이인것도 싫지않음 다만 라디오 사연 보낸거하며 첫사랑이야기 적은거하며 내용을 제대로 설명안준게 많아서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함. 그리고 무엇보다 갈수록 짠내나는 동룡이랑 정환이 분량...ㅠ 둘에 관한 미래?현재이야기 좀만 더 풀어주지... 오늘 마지막화 보면서 갓동일 갓보라 갓일화 등등 여러 연기자분들 연기 보면서 펑펑 울었지만...
(연장싫어하지만 )1회 연장해서 정봉이 만옥이 커플하며 노을이 가수 그런이야기도 좀 더 풀어나갔으면 어떨까싶은....
그리구 마지막에 어린아이들이랑 청소년기 애들이랑 교차하면서 연출한거는 너무 좋았어요ㅠㅠ 그거 보면서 눈물샘 또 폭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