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령탑 얘기를 해 볼게요.
우리 한국 국가대표에 대해서는 좀 이르지만, 특히 이번 월드컵 세계적인 국가들 볼 때 경질 위기에 놓인 사령탑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항상 월드컵을 위주로 해서 대표팀 감독을 꾸려나가기 때문에 홍 감독은 이번에 준비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하면서 선수들이 마지막 컨디션 조절이 조금 난조가 있지 않았느냐 하는 것도 우리가 좀 생각을 해 보지만 앞으로 홍 감독이 이 큰 대회에서 많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충분히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더 좋은 지도자로 거듭 나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앵커]
계속 맡기자는 말씀이십니까?
[인터뷰]
그건 제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고요.
또 그런 지도자를 키워야 됩니다.
저희들이 보면 그동안 이번 월드컵을 대비해서 감독이 많이 바뀌지 않았습니까?
그것부터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아~ 국대 감독은 키워써야하는구나~
RPG게임처럼 경험치 줘야하는구나~
그래서 4년에 한번있는 국제대회 경험치를 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