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추미애장관의 파워게임이 한참 진행중일때 누가 이길것이냐를 두고 친구랑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친구보고 누가 이기든지 아마 결과가 나오는대로 언론에서 큰 사건을 하나 터트릴것이다

 

그 사건의 파급력이 워낙 커서 아마 검언유착 따위는 언론에서 당분간 사라질것이라고 예측햇습니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박원순 시장 뉴스가 나오더군요.

 

중요한건 왜 하필 고소한 날짜가 8일 이엿냐는거죠.

 

2017년부터 성추행을 당햇고 그동안 안희정 오거돈이 겪는 과정을 봣으면 언제든지 고소는 가능햇습니다.

 

근데 하필 검언유착으로 법무부와 검찰의 마찰이 극심해질때 그리고 윤석열이 백기를 들 시기에 고소장을 접수햇다?

 

뭔가 냄새가 나지않습니까?

 

만약 박시장님이 자살하지 않았다면 언론에서 박원순 시장 성추행 이란 제목으로 당분간 언론에서 도배를 햇을겁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검언유착 따위는 잊어버리고 성추행을 햇느냐 안햇느냐에만 관심을 가졋겟지요

 

한두달은 거뜬하게 넘길수 있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