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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5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년
추천 : 11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2/01 20:58:32
설 전에 잔업 깔끔하게 마무리하겠다고
어제 아침부터 황금분할해서 열라 빡시게 일 했는데
어떻게 쉬운것만 골라서 줬음에도 기어코 실수를 해서 야근을 하게 해주는구나.
아 실수를 했으면 애초에 알려줘서 수정하게 해주던가
혼자 끙끙대면 우리한테 넘어온 숫자가 마법처럼 달라지냐????
그런데 뭐? 부모님이 설 전날 일찍 오라고 하셨다고??? 일~찍~? 111111111111찍???????
아 그건 니가 일 제대로 해서 제시간에 끝났을때 말이고 이 개년아!
어쩜 그렇게 낯짝 두껍게 전부 다 빡쳐있는 남자직원을 앞에서 애교 떨고
모두 열받아서 얼굴 벌개져가지고 아무도 가란 말 안 했는데 홀랑 가누??????
평소행실은 있지만서도 설마설마 했는데 그렇게 바람처럼 사라질수가.
너 집도 천안이래매????????
그리고 우리 모두 어제 함꼐 야근하는데 너는 빼줬잖아 ㅠㅠㅠㅠ
니 동기는 지금 예매한 표도 휴지조각이 됐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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