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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도 읽어주세요ㅜㅜ 제가 죽는꿈
게시물ID : dream_1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그래음
추천 : 0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7 06: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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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2월 마지막날 가족들 다같이 밖에있었고 12시가 넘어 1월이되자 저는 같이 있음에도 언니한테 카톡을보냈어요 새해잘보내라고 12시 10분쯤 근데갑자기 사람들이 소리지르면서 도망갔고 그쪽을보니까 진짜 이상한 공장에서나올법한 검은연기와 이상감 검보라색 회오리가 막떠다녔어요 그래서 너무놀랐는데 본능적으로 아이제죽는구나 했어요 근데데갑자기 언니가 저를 그쪽으로 당겨서 같이가자는거예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아 언니가 힘들었구나 죽고싶었구나 이러면서 이해하고 같이죽기로헸어요

결국 그 회오리에 뭉쳐있던 아스팔트가 저희를 덮었고 저희는죽고 도망간 사람들은 다 살았어요
그 뒤로 귀신이 돼서 엄마아빠한테 말도못걸고 지켜보고 뉴스에 저희가 나온것도알고 장례식도 보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제가 다시살았더라구요
귀신한테 잠깐 기회가 주어진건지 엄마아빠한테 말거니까 대화도되고..어쨌든 잠깐뿐이지만 너무기뻐서ㅜㅜ언니한테 보낸 1월의카톡은 언니가 아직안읽었지만 언니도 저처럼 아무일도없다는듯이 살아있다는 설정이됐고 저는 언니를 만난적이없어요 그리고 그때가 갑자기 5월달이였어요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말하려고한순간 깨버렸어요 

깨자마자 엉엉울면서 엄마한테가고..너무생생해서 전진짜 제가 죽은줄 알았어요ㅜㅜ 거기있었던게 5월인데 깨니까 5시더라구요ㅋㅋ..
제가 무서워서 아무렇게나썼는데 이게 개꿈일까요 무슨 의미가있는걸까요..
솔직히 지금 너무 생생해서 내가 1월1일에 죽었는데 신이 다시 살려준건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ㅜㅜㅜㅜ
출처 너무 횡설수설 못알아보게 써버렸네요 죄송해욥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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