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 위에 군림하고자 했던 것 같음
어남류 나오고 애청자들이 그동안 있던 떡밥 다 알아채니까 내가 니들 위다!! 하려고 진짜 악을 쓴 듯 ㅠㅠ
어남류 각 나올 때부터 극 전개가 산으로 가고 이상한 내용 (큰 그림을 떠나서 세세한 감정 묘사등) 으로 헷갈리게끔 하려고 했으나 대실패
오ㅐ냐!!!
이번 응팔은 남녀간의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가 아니라 남녀소도 나이불문 진짜 가족극 ㅡ오죽하면 전원일기처럼 해달라고까지 했을까ㅡ 가족극 색이 짙었는데 작가 본인이 남편찾기에 치중해하지 않았음 좋겠다 했으면서 자기가 남편 찾기에 혈안이 된 마냥 극을 산으로 끌고 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