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기다가 올려야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부지가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 나오셨는데(생활이 어려우셔서) 지금 나이도 많으십니다. 63살이세요.

제가 일을 하게돼서 서울로 올라가게됐는데 그렇게되면 아버지는 혼자 계셔야합니다.

맘이 안 좋고, 뭔가 배우러 다니시면 괜찮으실것같아서 제가 신청을 해드리고싶은데

광주에 이런.. 어르신들 다니시면서 중학교 고등학교 검정고시도 치르고하는 학교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려해도 어떤식으로 해야하는건지 잘 몰라서.. 일단 오유분들께 한 번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