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호주 시드니에 사는 69세의 패트 스키너라는 여성의 배 속에 있었던 17cm 크기의 외과용 가위 X-선 사진. 스키너 여사는 지난 2001년 시드니 세인트 조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그후 계속심한 통증을 느껴 18개월후 X-선 촬영으로 몸속에 가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AP=연합뉴스) 두번째 사진. 호주 시드니에 사는 돈 스키너(오른쪽)가 부인 패트의 배 속에 들어있었던 외과용 가위의 X-선 사진을 올려다 보고 있다. 스키너 여사는 2001년 5월 시드니 세인트 조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그후 심한 통증이 계속돼 18개월후 X-선 촬영에서 배 속에 가위가 있는 것이 발견됐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