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컴퓨터를 직거래로 라나 샀습니다. 직접 그분 집 앞까지 찾아가 박스 포장된 pc를 30여분 거리에서 들고 왔고 박스를 뜯어보니 케이스 옆판때기가 없었고 처음물어봤을때 ddr3메모리꼽혀 있데서 샀는데 ddr2램에 500기가라고 올렸던 하드가 160기가였고 부팅도 잘되지 않아 뜯어보니 케이블이 몇개 빠져있어 제가 손봐서 부팅해보니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됐다가 안됐다가 하는 상태 입니다. 빡쳐서 전화하니 분명 자기는 팔기전까지 그pc를 사용했고 하드가 500기가 였답니다 . 드리고 메모리는 중고나라 게시글 올릴때 ddr2라고 내용 다 적어놨는데 못보셨냐고 하길래 다시보려고 하니 글은 내려가있고 미리 사전캡쳐 해둔걸 보니 그런내용은 없었습니다.전화로 말을 주고받다가 하드그거 2만원만 하면 500기가 사니 추가로 돈 붙여주겟다길래 됐고 환불 해달랫더니 그때부터 와 확인도 안하고 가저가냐 , 당신이 부품바꿔놓고 사기친거 아니냐등 적반하장 식으로 나오고 있으며 컴퓨터 필요없고 돈줄테니 자기집으로 오라고 합니다 믹서기이 갈아마시느니 잘근잘근 씹어준다느니 욕은 아니지만 협박아닌 협박을 하고 있으며 자기가 교도소 갔다왔다느니 분노조절 장애니 허튼 소리를 하는데 다필요없고 저는 이사람이랑 대면 하기도 싫고 한데 현재 상태에서 진정서 넣으면 효과가 있을지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