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거 비리 김무성 대표 전 비서, 1억원 넘게 받아
하수도 공사 비리에 연루돼 구속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측근인 전직 비서가 하수관거 공사 업체 대표로부터 검찰 수사 무마 등의 명목으로 1억 원 이상 받아 기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지검 특별수사부(김형근 부장검사)는 대구에 본사를 둔 하수관거 공사 업체 G사 대표 임모(49) 씨에게 각종 청탁 명목으로 1억3000만 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차모(38)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금은 그만뒀다고는 하나 작년 4월까지 비서로 있으면서 돈을 받아 먹었다고 하는데
당대표의 비서가 돈 받아 먹은 거 이거 큰 뉘우스 아닌가요?ㅋㅋ
그리고, 김무성도 참고인 조사해서 신문해봐야 하는 거 아님??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뭐 언론이 김무성 감싸주는 거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니깐..
그러려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