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근딜한테 핑찍어주면서 "저립도 다 먹어라 쓰레기" 라고 차갑고 무심한듯 쿨 ~ 하게말하지만 속으론 빨랑 적들보다 커서

팀원좀 먹여살리면 좋겠다는 아이작...

가끔가다 상대 원근딜 물어오고 다급하게 헬프치면, 야근하다 애들생각나서 치킨사온 아빠마냥 '하하하 우리집 애들이 맛있게 먹어줬음 좋겠다.' 하고 양념된 적팀 던져주는 그런 아빠... 가끔 잘 자란 애들한테는 방캐도 아깝지 않다면서 순살이랍시고 떠먹여주는... 자상함!

한타 망할 조짐이 보일때 누구보다 먼저 몸 내던지고 원근딜 서포터 다 빠지라고 맞으면서 빽핑 후퇴하라 말하는 아이작...

그러면서도 자기도 살아가려고 타이밍 보는 아이작 ㅠㅜ...

가끔가다 서포터나 원근딜이 잘 커서 흐뭇해 하고있는 차에 자기한테 "아이작님 이거 드세요^^." 라고 말하면 "뭘 기대한거지?" 라면서

속으론 연속으로 고맙게 생각할 아이작...

실제로 저러지 ㅏ않을거란걸 알면서도 상상하게되는... 아이작한테 꽁깍지 제대로 씌였나 ㅂ봅니다 너무좋아요 ㅠㅠㅜㅠㅜ 

아이작 유저 늘었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