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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주의)버려야 할 템과 쟁여둘 템 구분을 못하네요...8ㅅ8
게시물ID : mabinogi_115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레타랑결혼★
추천 : 1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4/19 10:47:11
이름만 보면 다 뭔가 좋아보이고 언젠간 쓸 것 같고 해서 다 쌓아두다 보니까 인벤 자리가... 더 이상 아무것도 안들어가기에 이르렀습니당......
스태미나의 엘릭서 이런 건 겹쳐지지도 않고 언젠가는 마시지 않을까? 해서 쟁여두다가 8개째 받던 날 장작때문에 자리가 없어져서 아쉽게 버렸고...
작은 녹색구슬? 듣기로는 이게 메인스트림에 쓰인대서 고이 모셔두다가 흰 키위 깃털 들어갈 곳이 없어서 결국 땅으로...
아이스 엘레멘탈이랑 라이트닝 엘레멘탈은 뭔가 좋아보이는데 어디다 써야할 지 몰라서 가지고만 있다가 스킬북 자리 마련한다고 결국 어제 토끼발 두 개에 하나씩 발라버렸어요...
야금채, 호미, 낫, 곡괭이 서너 개씩 들고 다니던 것도 다 써서 하나 빼고 처분했어요.
의장은 입고 있는 천옷이랑 싸울 때 입는 경갑옷 하나 빼고는 들고다닐 것도 없고...
하필 또 왜 이벤트로 주는 요정책이나 기술 교본은 2×2씩이나 차지해서 저를 괴롭게 하는지ㅋㅋㅋㅋㅠㅠ
퀘스트템이 자리 크게 차지하는거 정말 슬퍼요... 퀘스트 끝나면 사라질 템 때문에 제가 모은 것들을 버려야 한다니... 또르르...
악보스크롤은 무슨 퀘스트를 깼더니 10개씩이나 공짜로 줘서 3개는 자리가 없어 땅에 버리고 결국 남은 것도 나중에 2개 빼고 다 버렸고요...
무기가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것 같긴 한데 종류별로 하나씩만 갖고 있는 거라 이건 어떻게 더 줄일 수가 없어요 8ㅅ8... 활 하나, 랜스 하나, 방패 하나 이런 식으로... 검이 두 자루긴 한데 제가 쌍검 연습 중이라 그런 거고...
하트스티커는 받자마자 버리고 있고 온천원숭이털도 다 버렸고요... 원숭이가 준 책은 한 번 읽고 아쉽지만 버렸고 원숭이가 준 새우는 끝까지 모아두려다 결국 어제 원숭이한테 돌려줬어요8ㅁ8...
몹 잡으면 나오는 고기조각 이런 요리재료도 어제 다 먹거나 땅에 드랍...
이벤트로 받은 지염은 은행에... 양털이랑 굵은실, 옷감, 거미줄, 실크, 장작, 광석, 가죽 이런 것들도 전부 은행에 넣다보니 은행도 꽉 차서 더 이상 물건 넣을 자리가 없습니당...
펫이라도 있으면 좀 나아진다는데 지금은 초보자용 말이랑 독수리밖에 없어서... 얘네는 인벤이 없더라고요... 또르르...★
어휴 인벤 널널하신 분들은 어떻게 그렇게 하시는지 신기하고 부러워요...
저는 퀘스트를 깨서 보상을 받아도 맨날 임시보관함 정리하라는 멘트가 떠서 부랴부랴 바닥에 우수수 떨구고 난리ㅋㅋㅋㅋㅋㅠㅠ
마비노기 인벤토리 너무 어려워요... 힝... 하다못해 1×2 템을 2×1로 회전이라도 가능하게 해줬으면...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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