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비서 측에서 갖고 나온 증거사진.
텔레그램 창에 안내문이 떠 있다.
텔레그램에서 비밀대화창을 통해 상대를 초대하면 처음에 저런 안내창이 뜬다.
우리집 아기를 초대해봤다.
이렇게 뜬다.
그런데 대화를 시작하면..
이렇게 안내창이 사라진다.
비서측에서 가지고 나온 사진엔 안내문이 그대로 남아있다.
즉, 증거로 가져온 사진에 있는 대화창에선 사진을 찍을 때까지 서로간 대화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시장이 초대한 창을 자세히 보면
맨 위 상단에 '25분 전까지 접속됨'이라고 돼 있다.
초대한 사람이 25분이나 접속을 안했다는 얘긴데...
초대해놓고 아무 말 안하고 25분이나 텔레그램을 안썼다는 얘기다.
초대했으면 '안녕~!' 정도는 한마디 하는게 정상 아닌가.
도대체 왜 초대해놓고 25분이나 말도 안걸었을까.
남자가 여자 꼬실라고 대화에 초대하면 보통 "안녕~"이라든지 "모하니"라든지 "자니?" 등을 던지지 않나.
심지어 저 폰 시계는 8시 53을 가리키고 있는데... 25분 전에 접속했다니까
박 시장은 8시 반에 초대했단 거고 그 시간에 잠들었을리도 없는데?
도대체 진실은 어디에...
대충 혼란하다 혼란해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