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족 달리기 선수 오스카 피스토리우스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이 SNS 이용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피스토리우스 선수는 자신의 프로필 사진에 다리에 의족을 한 여자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에 한 트위터러는(@lemanoir)는 "이 사진이 정말 사랑스럽다"는 멘션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피스토리우스 선수의 트위터 프로필 캡처 화면]
피스토리우스 선수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올림픽과 패럴림픽 출전 기록을 가진 달리기 선수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