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도에 입학한 학교는 우여곡절 끝에 05년 여름에 겨우 졸업했습니다. 다른 친구들 처럼 저도 졸업하면 취업이 금방 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최종만 12~3번 떨어지고 나니 정신이 팍 드는게 아니라. '왜 사냐..'라는 자조만 하며 담배만 빨았져.. 한 달전쯤 베스트에 중소기업에 지원도 안하는 백수귀족에 대해서 뭐라고 말이 많았자나요.. 전 그때 속으로 '이런 썅~ 바라는 건 많고 뽑아 주지도 않으면서..' 중소기업도 많이 떨어졌거든요.. 현실이 이렇답니다. ㅠㅜ 하지만 다시 일어서 보려합니다! 근디 이 스톤헤드가 문제네요.. 머리가 넘 안돌아가요 ㅠㅜ 인터넷은 기반만 하고 조금은 수준높은 이벤트 업체로 주로 소개팅 주선 등으로 일을 꾸미고 싶은데요. 정말 3일 동안 고민해서 만든 younme.com은 어떤 분이 파실라고 등록해 놓았더군요 전화해봤는데 기 백만원 안주면 안 준다는 군요 (노가다하며 심들게 모은돈인디..ㅠㅜ) 오유에 아이디어가 넘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당당히(?) 부탁을 드립니다.. 도메인으로 쓸 수 있는 회사이름 좀 아이디어 점 주세요~~ 거기 지나가는 행님아~ 누이야~~
[email protected] "회사 만들어지면 이번 겨울 커플부대의 역습 - 오유인 소개팅 대파티 준비 들어갑니닷~!" 짤방은...눈 내린 이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