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전 눈썹이었고.. 뷰게님들이 브로우바 갔다오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찬성 12 반대 6)
원래 머리 안까는데 눈썹 보여드리려고 까고찍은거고.. 눈을 가리니까 너무나 범죄자같아서 그냥 안가렸어요..
이게 평소에 머리내린거에요.
저는 서현역 AK플라자 1층 베네피트 브로우바에서 했고요, 토요일에 전화로 예약했는데 당일예약 되길래 바로 가서 받았습니다.
앞머리 내리고 갔는데 알아서 올려주시고 잘 해주시더라고요. 저는 원래 눈썹 틀이 어느정도 잡혀있다고 하셔서 그런지 10~15분만에 끝났습니다. 별로 아프진 않았고 하고 나서 눈썹에 진정팩같은것도 좀 해주셔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피부가 비민감해서 그런지 후에 하나도 안 아프고 빨개지지도 않았네요. 왁싱 다 하고 나서는 마스카라같은 것도 칠해주셨습니다.
가격은 27000원이었고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사진찍어두고 이 모양대로 계속 유지하려고요. 아니면 눈썹문신을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