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구글-삼성-애플의 상황을 제대로 묘사한 시사만화
게시물ID : humordata_1159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취소년
추천 : 0
조회수 : 8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01 12:39:44

 

 

 

세기의 특허 소송을 치르고 있는 삼성-애픙-구글 간 삼각관계를 절묘히 묘사한 4컷 만화가 큰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 기술 관련 시사만화 사이트 `조이오브테크`는 30일(현지시각) 삼자를 환자와 간호사, 문병 온 친구로 묘사한 풍자만화를 실었다.

첫 장면에서 문병 온 애플이 환자 삼성을 `새미`로 지칭하며 “엉덩이를 걷어차서 미안하다. 하지만 나쁜 뜻은 없었으니 협력을 계속하자”고 위로한다. 애플은 이어 “덕분에 다른 안드로이드 도둑들을 걷어차는 게 쉬워졌다”면서 병원을 떠난다.

세 번째 장면에서 아픈 삼성은 원망하는 눈초리로 간호사 구글을 쳐다보고, 구글은 화난 표정으로 삼성을 내려다본다. 구글이 질식시키려는 듯 삼성의 얼굴을 베개로 짓누르는 장면으로 만화는 끝을 맺는다.

이 만화는 올싱스디지털과 매셔블, 비즈니스리뷰 등에도 실리면서 “특허 분쟁을 둘러싼 세 기업의 심정을 잘 대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는 전자신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