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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는 너무 빨리 무너지는 듯
게시물ID : sisa_651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안경
추천 : 6
조회수 : 327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1/17 21:54:39
오늘 이용섭 전 의원이 더민주에 다시 들어갔군요.

국민의당에서 선수 교체를 하지 않는 한 이용섭과 권은희가 붙을텐데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이용섭이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권은희가 만약에 패하면 정치적으로 재기; 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임기가 반도 남지 않은 보궐 선거로 들어와서 뭔가 눈에 띄는 활약을 할수도 없었고

김한길계로 분류되면서 탈당 한다 안한다 말이 많았고

탈당하고 나서도 안철수당, 천정배당을 두고 저울질 하다가 결정

국정원 부정선거 관련해서 용기있는 행동으로 이미지가 정말 좋았는데

일년 반만에 이미지가 그야말로 폭망했네요.

보궐선거 출마할때부터 뭔가 좀 찜찜했었죠.

당시 문재인 의원은 보궐보다는 차기 총선에 나오라고 권했다던데

최재천-김한길의 펌프질로 광주에 출마

당시 김한길-안철수가 권은희를 광주에 내보내면서 민주당 총선이 완전 꼬였자나요.

천정배, 기동민, 허동준까지 줄줄이 엮였으니...

수원, 광주 공천 상식적으로 했으면 대패는 없었을거에요.

암튼 권은희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채 너무 빨리 무너지고 있네요.

지금 후회하고 있겠죠?

문재인 말 듣고 이번에 더민주 달고 비례 받거나 수도권 출마하면 더 안정적으로 정치 활동을 할수 있었을텐데요.

조금더 빨리 들어오려고 최재천 김한길과 손잡았다가 쌓아온 이미지만 망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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