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편은 무조건 맞아는 쉽게 식별이되는게 태극기 달고있으면 틀림없다 대충 그 부류는 박근혜 무죄를 밑도 끝도 없이 주장한다 이미 반박당해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주장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2.내편은 불쌍해류는 지지난대선에서 박근혜를 찍었던 부류이다 아버지가 20년가까이 대통령을 하고 자신도 국회의원 여당대표까지 지냈지만 밑도끝도 없이 불쌍하다고 외친다
그런데 갑자기 이 부류가 진보에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밑도 끝도없이 자살당했단다 타살이란다 공소권없음으로 무죄란다 재판할수도 없는 일을 재판안했다고 몰아붙이지 말란다 그래 그럴수 있다 그런데 예를들어 똑같은 일을 대구시장이 했다고치자 여비서가 고소하고 다음날 자살했다 그래도 똑같은 반응이 나올까?? 아마 천하에 개쌍놈이 되어있을것이다
두번째 불쌍하단다 민주화를 애쓰시고 시민단체때일을 끄집어낸다 그들에게 박원순은 10년전 박원순이다 미안한데 그때 그사람아니다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세계적인 메가시티 서울의 수장이다 대한민국 0.0001프로의 권력자이자 국민의 공복이다 자신이 잘하겠다고 뽑아달라고 해서 그 막중한자리를 무려 세번이나 맡겼다 그것은 국민의 믿음이었다
박시장은 생을 마감하면서 지지자와 가족과 고소인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기적인 선택을했다 자신이 목숨을 끊으면서 모든 책임을 지고 간것이 아니라 남은 사람들에게 상처만 남기고 갔다
내편이라고 무조건 감싸는 태도는 지금상황에 아무런도움도 되지않는다 3명의 민주당 광역단체장이 불명예스러운 퇴장을 했다 이건 어떤변명도 국민을 이해시킬수없다 미통당이 망한이유는 끝까지 자기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박근혜와 그 지지자들 때문이다 무조건 내편이라고 감싸고만 도는것이 당을 망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