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입니다.
지금 이 시점으로 제가 할일은 끝났고 이제 서울에서 대구 집으로 돌아갈일만 남았네요.
어제 부터시작하여 오늘 촛불집회까지.
수많은 분들께서 참여하였었지만
제가 참여한의도는
노인분들과 청소년. 그리고 시민분들이 소리를 낼때 최소한의 법적 안전을 보장해돌라는 이유로 참여를 하였습니다.
쉐도우 히어로 1945 티셔츠를 입고 여러분들과 한마음으로 대표로 갔다왔습니다.
오유분도 만났었구요!!^^ 너무반가웠습니다. 라면도같이먹었는데 올리는건아닌거같아서 안올리구
그리구
어머님의 문자대로
팔이다친 청년 학생에게 집접찾아가게되었습니다.
좀더 자세하고 도움이필요하다면 도움을주고싶어 찾아갔습니다
집접 찾아가 청년분께 말씀을 들어보니
뉴스와 각종기사들은 물대포를쏴서 떨어져 다쳤다는 보도를 올리고있는데
그것들은 사실이아닙니다!.
밧줄로인해서 팔이 돌아가면서 팔이 부러지고 인대가 끊어진것이며.
하고싶은말이있다면
다친후에도. 범위를 벗어난후에도 응급차안으로 물대포를 마구쏘아되었으며 최루탄때문에 온몸이 불타는듯한통증을느꼈고.
다친후 응급차안에서도 물대포를맞으면서 든생각은. 시위하는사람을 막겠다가아닌 정말 죽일생각으로 한다는생각이 드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민의 농성에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해돌라는 저의 시위가 정말필요하고 잘나갔다고생각합니다
여러분,
저는 정치적으로 어떤곳에서서 말하려고 나간것이 아닙니다.
국민이 나라에게 무었을바라고 소리칠때.
그소리를 칠때의 농성이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받는 대한민국을 원하고
항상그렇듯 약자를 지키는것이 저의 목표이기때문에.
여러분들의 심부름꾼
2015. 11- 15일 다녀왔습니다.
웃긴대학에는 글을 올릴수가없어 소식을전할수없는점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