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아침 - 늦잠자서 패스
점심 - 회사식당. (비빔냉면)
간식 - 요거트. 치아씨드 3스푼
저녁 - 짬뽕 + 탕수육 + 볶음밥
운동 :
브릿지 20초 * 5
가위차기 20개 * 5
레그레이즈 20개 * 5
옆으로 누워서 다리 들기 20개 * 5
작심삼일이라더니, 3일을 못가고........ㅠㅠ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중국음식 먹었다.
짬뽕면은 몇 젓가락 안 먹었고, 탕수육은 다섯조각 먹었다.
볶음밥까지 결국 배부르게 먹었다.
무릎에서 열감이 느껴진다.
겨우 이틀 조금 움직여서 무릎에 무리가 간 것 같다.
어제는 버피를 아예 뺏는데도 관절에 통증이 있다.
브릿지 할 때 더 신경썼더니
오늘은 허벅지 뒷쪽과 엉덩이까지 약간 땡기는 느낌이 든다. 기분 좋다.
사무실에서 앉아있을 때도 허리펴고 자세를 바르게 하기 위해 노력 중.
무릎사이에 담요를 접어서 끼우고 힘주고 버티는 걸 일이 한가할 때 마다 시도 중.
일상에서 운동과 공부를 더했더니 수면시간이 너무 줄어들었다.
기존 일상생활에서 줄일 수 있는 건 줄이고 놓을 수 있는 건 놓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