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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에서 내 남성을 잃었다.TXT
게시물ID : humordata_1159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코라
추천 : 10
조회수 : 10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01 16:55:56

비뇨기과에서 내 성기를 잃었다 

 

 육개월전 강남 K 비뇨기과를 찾아갔다가 나는 의사의 거짓으로 내삶이 꼬이기 시작했다.

 

요즘 인터넷과 신문지면을 보면 남성들을 유혹하는 선전이 많다.

 

조루수술이니 음경확대술이니 강한남성을 만들어준다니 하며 남성들을 유혹하는 글이많은데 절대로 속지말아야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비뇨기과 병원을 방문해서는 안된다.

 

병원방문시 당신은 의사의 말에 속아 수술을 받을수있기때문이다.

 

수술을 받게되면 당신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당신은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수술받고 지금까지 엄청난 고통과 스트레스에 빠진 나로써 (제친구도 수술받고 고통속에 힘들어 하고 있음)

 

 저와같은 후회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런 글을  보냅니다.

 

수술 받고 어디하소연하기도 그런 수술이기에 더욱더 고통을 받고있지만 말못하는 대다수의 수술받은 사람들을 대표해

 

제가 이런 수술의 실체를 제보합니다.

 

수술받으면 먼저 당신은 멀쩡한 엉덩이에 30센티이상의 가까운 엄청난 크기의 흉터를 평생가져가야 합니다.

 

엉덩이에 칼을대는 것은 지금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시술하는 자가진피 지방이식술이라는 그들의수술법입니다.

 

그냥 대체적으로 그들이 하자는데로 따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식된 지방을 성기에 이식하기 위해 배꼽밑에 10센티이상의 가량 칼을 대지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길이,굵기,조루(신경배부차단술)를같이 시술하는데 신경배부차단술은 의사가 아무 검사 없이 막 해버리는데

 

이건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군요 물론 길이 굵기도 별 변화 없지만

 

신경배부차단술은 정말 무슨 근거로 하고있는지 이건정말 사기중에 사기입니다.

 

그리고 수술받고 그들은 10일뒤 단한번만 병원에 와서 실밥을 뽑으면 수술은 끝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한달간만 엉덩이에 무리하지 않으면 아무 문제없이 된다고 말하죠 그리고 수술받고 바로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명백한 사기입니다. 저와 저의친구는 지금까지도 엉덩이를 움직이면 당기고 가끔씩 쓰린 통증까지 동반되고 있으며

 

제친구는 수술부작용으로 넉달동안 수십번도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살면서 이 수술로 인해

 

엄청난 고통으로 차라리 수술 받기전의 상태로 돌아가고 싶어 고통 속에 울먹였던걸

 

생각하면 K씨를 정말 이 사회에서 매장시켜 이런 수술을 못하도록 하고 싶군요.

 

정말 그들은 거짓말을 잘합니다. 말도 안되는 수술을 만들어서 환자를 속여서 돈을 법니다.

 

사람들을 속여 돈을 벌 목적으로 마구잡이로 허위,과장,불법,과대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남자들 대부분 자기 물건이 작다고 생각하는데 있는그대로가 정말 괜찮은겁니다.

 

수술받아도 아무 변화없고 수술후에 나타나는 고통으로 인해당신의 인생은 정말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게되니 절대로 감언이설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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