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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약간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게시물ID : muhan_11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오유
추천 : 5/5
조회수 : 9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09 20:09:25

일단 자신의 육감만 믿고 계속 3층만 찾고 다니는 명수형이 좀 아리송하네요.


준하형이 명수형한테 상대팀이 우리팀 금고 찾았으니까 도우로 오라고 하면 바로 달려와야 하는것 아닌가요?


자신의 팀이 이미 벼랑 끝까지 몰렸는데 어디 있을지 모르는 금고를 자신의 육감만 믿고 그렇게 계속 찾을 수 있을까요;


조금이나마 어떤 증거가 있으면 몰라도 그저 자신의 육감만 믿고 계속 3층 뒤지는게 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그리고 명수형이 계속 혼자 행동해서 상대편에 힌트 주는것도 솔직히 답답했습니다.


한번 잡힌뒤에 같이 다니자고 해놓고도 계속 혼자다니고..


그리고 이미 비밀번호도 알고 금고도 먼저 찾았는데 그걸 힘으로 막으면 ... 만약 명수형이 금고 찾지 못했다면 몇시간이고 그렇게 막기만 


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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