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허망하고 황망해  망자가 된 박원순시장님에 대해 변호도 해보고 사건 자체를 의심도 해보지만 지금은 민주당 지지자로써 반성해야 할때이고 욕하면 욕 먹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건수 생겼다는 생각으로 들어온 벌레들도 있을것이고 중도 입장에서 실망해 들어와 한마디 하고 가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분들이 말하는 피해를 입었다는 고소인의 하소연도 우린 무겁게 받아들여야 하며, 벌레들 말이나 중도분들 말씀 한 마디마디가 비수되어 살을 파고 드는것처럼 마음이 아프지만 참고 견디어야 합니다. 그래야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남겨놓은 과제도 우리가 해결할수 있습니다

이 정부의 자랑이 내 자랑이듯이 이 정부의 실책도 내 잘못이라 생각하는 무명인이 두서없이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