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출산
이전까지는 저출산이 우리나라를 소멸시키는 위험한 징후라고 보았으나 이번 코로나 사태를 보며 저출산은 매우 훌륭하고 안전한 정책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80~90년대 우리나라도 사람이 많아서 인구제한 정책을 펼쳤다고 알고있다. 그 결과 오늘날의 저출산이 가능해졌다.
코로나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지구에 인간이 너무 과대하게 많다는 점이 문제였다. 인간은 생태계에서 최상위포식자로서 인간 한명이 살기위해서는 수많은 동식물이 파과되는것은 필연적인 상황이고 인간이 많아질수록 남아나는 동식물이 없는것이 당연한 이치이며 결국에 동식물이 사라지고나면 인간이 인간을 먹어치워야 하는 상황까지 올 것이기에 이런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인간 스스로 번식을 조절해야하나 인간이 못하니 자연에서 코로나라는 생태계백신이 나왔다. 특히나 에너지를 과다하게 사용하는 미국과 서구권에서 이번 코로나 사태로 더욱 시달리는것이 단순히 그들의 역사와 문화로 인한 이유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국 우리나라를 넘어 인류가 앞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저출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 영역이 되었다.
어차피 저출산을 해야만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인공지능이다.
이미 2016년 인간의 지적능력 중 극한이라는 바둑에서 바둑의 정점 이세돌이 알파고에게 패배했을때 인간의 미래는 설명되었다.
잘 만든 인공지능 하나가 수십만 수백만의 인간들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한국인들이 열을 올리는 교육열기로 인한 학생들이 배우는 지식은 얼마 지나지않아 모두 인공지능에게 대체될 불필요한 지식일 뿐이며 이로인한 실직자들은 과연 누가 책임질 것인가.
지구 생태계와 인공지능이 인간의 개체수를 조절하도록 인류에게 요구하고있다.

2.북핵
비핵화 비핵화 현 정부를 포함해 역대 모든 정부들이 비핵화를 하겠다고 하지만 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배 굶어가며 모든 제재 속에서 목숨으로 만든 핵을 포기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될뿐만 아니라 왜 북한만 핵을 가지면 안되느냐는 문제가 있다.
핵 문제야말로 내로남불인 것이 먼저 가진 나라는 지구를 몇백번 터뜨릴만큼 가져도되고 후발주자는 핵을 가지지말라는 핵보유 독재를 할 정당한 권리는 누구에게 받았는가.
또한 한반도 정세상 핵보유는 필연적이다. 한국과 북한이 힘을 합쳐도 주변에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은 너무나도 막강해서 이길수없다. 인구와 경제력 모두 세계 최상위권이며 우리와도 격차가 월등한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핵을 가지는 것은 필연이다.
오히려 북한은 핵을 보유해야 한다. 정식 핵보유국으로 인정을 받고 우리나라와 북한이 핵을 공유함과 동시에 남북 경제협력을 어느 누구의 허락도 받지말고 진행해야한다.
이산가족상봉,북한전역여행,경제협력공단,항만 공항 철도 등 인프라 구축 등 전방위적인 남북협력을 통해서 한국은 경제적 이득과 핵을 얻고 북한은 핵을 공유하는 대신 경제적이득을 얻음과 동시에 적대관계 해소를 이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