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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5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ddΩ
추천 : 3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2/01 23:37:16
제가 알바를 오늘 그만둔다고 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오후 7~오전3시까지 하는 알바를하다가
몸상태가 최하로 됬거든요
몸무게가 7kg이상 찌고 한달전부터는 혈변이 덩어리로 나옵니다
그래도 남은 일수는 채울라고 헀는데
도저히 참지못할 발언을 들어서 결국 오늘 그만둔다고 말을헀거든요..
설 연휴때 쉬는걸 미리 얘기해줘야 버스표 예매를 해야 할거 아닙니까
그리고 또 설날이라서 예매 할라면 12월달부터 해야되구요
그런데 2월 1일날 말하면 저는 어떻게 되는거죠? 그래서 그만둔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설연휴라 사람구하는 사이트에 올려도 저대신할사람은 넘치니깐요.
제가 저희형이 군대가고 저희집안의 임시장남인데 사장이 돈에 눈이멀었는지
설날 하루전날에 알바를 풀로하고 가라네요 풀로하면 오전3시인데 저희 친가는 강원도 쪽이라
아버지 차 타고 같이안가면 버스표도 예매를안한상태이고 즉 이말은 설날에 제사를 못지낸다는 말입니다
제가 돈도 시급도 엄청짜게주는데 돈 조금 더벌자고 21년동안 해오던 제사를 못하는건 도리에 어긋나서
말씀드렸는데 무조건 하라네요 ㅡㅡ
자기는 할아버지라서 자식들이 알아서 오겠지만 저는 입장이 다르잖아요.
그리고 평소에 이래라 저래라 명령조 하고 사람 무시하는맕투를 써서 스트레스를 더받았어요
그러더니 방금 전화해서 욕을 한바가지로 퍼붓더니 내일보자고 협박을 하더군요 .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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