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응팔이 끝나고 러브라인에 과몰입하고 ㅋ
드라마 전체는 보지 못하고~
자기 입맛에 안맞는 결론 났다고 빽액거리는 사람이 되버린 사람이 많네요 ㅋㅋㅋㅋ
러브라인에 몰입 안하고 매회 그려지는 가족 에피에 울고 웃었고
마지막까지 봤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모두 공감 하며 보는 분들도 있고~!
마지막에 공감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문제는 공감하신 분들은 공감 못하는 분들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보셨는지요?
응팔이의 따뜻한 가족애는 무시하고 러브라인만 보는 사람들...
드라마 과몰입하여 좋은 드라마 망치는 사람들...
좋은 드라마 자기가 응원하던 사람 아니라고 평점 테러 하는 사람들....
뭐 드라마 보다 이해 안 갔고 난 결말이 이래서 이해 안갔다고 했는데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신분들은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은 보기 껄끄러운 건가요?
그냥 친구들 끼리나 주고 받을 이야기인가요?
오유 게시판에는 그런 이야기 쓰지 말아야 하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자기가 드라마 재미있게 봤으면 다른 사람들은 비판할 자격도 없는 건가요?
비판을 했지 비난을 하지 안았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 분들은 비판하는 분들을 유독 폄하를 잘 하시더라구요?
드라마 비판자 = 러브라인만 집중해서 따스함은 못보는 사람
뭐 이런 공식이 있나봐요.
드라마 재미있게 잘 본 분들을 그들의 감정을 공유해주시고 비꼬기 폄하는 자제해 주세요
드라마 재미있게 보신분도 계시고 끝에 실망 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비꼬고 폄하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표현 방법인지요?
저는 드라마 처음부터 끝까지 잘 봤습니다. 그리고 감동도 받았구요.
가족의 소중함 내 친구들 그리고 내가 살았던 동네의 추억......
드라마를 잘 본 분들처럼 저도 그런 감정 충분히 느꼈습니다.
그러니 드라마에 비판을 했다고 러브라인에만 집중하고 과몰입 하여 좋은 드라마 평점 테러 한 사람이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틀린건 아닙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를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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