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건 안 했는데
문제는 사람 많은 지하철 안에서 그랬다는 거;;;;;;;;
계속 넣고 있으면서도 '아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면 안 되는데;;;;;' 하며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빼면 되잖아 이 븅딱아!
근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별로 의식하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저는 기둥 뒤에 숨어서야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역 내에서 뛰어다닐 때도 쭉 그 상태였습니다. 중간에 한 번 긁은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지하철타고 계속 가다보니 어떤 숲에서 내렸는데 시점이 문명 5처럼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꿈 속에서 문명을 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기승전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