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에 첫승한 선수에게 기쁨 주는 인터뷰는 커녕 입단 동기들보다 활약이 없어서 부모님이 자식으로서 떳떳하게 생각하지 못하셨을거 같다는 상처주는 인터뷰를 해버렸죠.
그 말대로라면 야구 못한 선수들은 죄다 불효자고 이 세상에서 자신의 일 제대로 못하는 선수는
아무리 집에서 부모님께 잘해도 불효자가 되버린다는 소리가 되버림.
맷 캠프에서 치어리더 발언,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결승전에서 어린 선수들 모아놓고 못 생겼다고 생각하는
선수 골라봐라, 이종욱 선수에게 야구할 날 얼마 남지 않았으니 하고 싶은 말 해봐라, 어제 정용운 선수 인터뷰 중
발언 등 무개념 인터뷰만 여러번인데 도대체 초등학교 교사는 어떻게 했던 건지 이해불가군요.
어제 인터뷰때 발언만 보면 공부 잘하는 애들, 못하는 애들 비교해가면서 차별 엄청 했을 듯.
한두번은 실수라치는데 인스타에 항의글 올라오면 사과는 커녕 몇일동안 계정 닫아버렸다가 1주 후에
다시 열고 또 항의글 올라오면 또 계정 닫아버리는거 반복한다던데 그런거보면 이제 실수라고 할 수도 없음.
자꾸 현장 인터뷰에서 무개념 발언해서 선수들 상처줄바에는 S사 김민아 아나운서처럼 하이라이트 진행만 하고
현장 인터뷰 안하는게 선수들 도와주고 본인도 욕 안먹는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이석재 피디랑 같이 지내다보니 안 좋은 것만 다 배워먹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