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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공황 정리
게시물ID : sisa_115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Fox
추천 : 2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9/14 02:37:04
(정설) 세계적인 경제호황으로 부동산과 주식등에 현물이 몰림. 부동산 가격은 계속해서 올라가며 이 상황이 꽤 오래 지속되자 너도 나도 부동산을 사야겠다고 올라타기 시작함. 곧 서브프라임사태가 발생하였고 미국의 재정이 부실해지며 '술렁'하는듯 싶었으나 어찌어찌 넘어감.

하지만 결국 오래 버티지 못하고 지중해국가들의 재정위기로 그 파장이 나타나기 시작함. 경제공황으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여야 하는데 가장 우선적으로 관광여가를 줄이기 시작함. 관광사업이 국가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중해 국가들은 곧 재정위기가 닥침.

이것은 1차적인 파장의 결과이고 2차적으로 이 불황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현물거래를 줄이기 시작할거임(이미 시작)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같은 무역국가들이 타격을 입을 가능성 농후.

(음모론) 거시경제학으로 다가가면(사실 학계에서는 이젠 거의 정설) 유대자본의 중국자본견제설이 가장 힘을 얻고 있음.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에서 미국 재정위기가 오는 듯 했으나 엄청난 물량의 채권발행을 해서 넘김. 근데 이걸 싹쓸이 한게 중국. 그 당시 중국에 엄청난 양의 미국 채권이 흘러들어감(실로 천문학적인액수) 그만큼 현금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흘러들어감.

많은 사람들이 중국과 미국이 경제적으로 대립관계에 있다고 생각하나 사실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 미국이 휘청하면 중국은 망함. 중국은 미국을 부축하기 위해 엄청난 지출을 감안함.

곧 미국의 2차 재정위기가 닥침. 이게 바로 최근에 있었던 사건. 무려 미국이 신용등급이 강등됨. 이 때도 미국이 엄청난 채권을 발행했는데 이걸 또 중국이 다 사들임.

(결과) 거시적으로 중국의 엄청난 달러(상상도 못함)가 미국으로 흘러들어감.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하던 EU의 재정이 상당히 갉아짐.
       조금 미시적으로 자본의 흐름에 민감한 많은 국가들이 타격을 입음.

(예상) 이것은 3차대전이나 지구가 종말하지 않는이상 절대적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그 전까지 세계적인 경제호황으로 많은 거품이 껴있었음. 심리적요인을 더해 거품보다 더 마이너스가 되었을 때 세계경제는 다시 호황으로 돌아설 것임.

중요한건 그게 언제인지 예상이 어렵고 미국을 견제해왔던 많은 자본들이 힘을 잃을 것이라는것.

(이것도 음모론인데 미국과 소련이 냉전시대가 끝나며 많은 핵무기를 폐기하고 정말 강한것만 남겨놓았는데, 이것은 지금 국제경찰을 자처하는 특히 달러가 기축통화인 것에 다른 국가들이 반발할 때 본보기로 조질라고 남겨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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