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 문대통령에 신발 던져.."치욕 느끼게 하려고 그랬다" 소동

대통령 차량 근처서 기다리다 돌발행동.."빨갱이", "위선자" 외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이준성 기자 = 16일 열린 21대 국회 개원식 행사가 끝난 뒤 국회를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한 50대 남성이 신발을 던지며 소동을 벌였다.

이날 오후 3시19분쯤 문 대통령은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박병석 의장을 만난 뒤 국회를 나섰다. 문 대통령이 차량에 탑승하려 할 때 정모씨(57)가 자신의 구두를 벗어 문 대통령을 향해 던졌다.

2020-07-16 22:51:45추천 2

국회본관에 아무나 들어갈수있나요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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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22:52:17추천 11

부시대통령에게 신발던진 사람은 살인죄로 기소 되었습니다. 사법부는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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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23:17:27추천 5

문재인이 진짜 빨갱이면 넌 한시간안에 총살당했지
멍청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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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04:05:55추천 0

문재인대통령님 인격이 넘나 완벽하심..그거 던진다고 타격안감 장담함 쓸데없는짓 하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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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10:19:49추천 0

요전에 지하철에서 마스크 안쓴다고 지랄 지랄하던 아짐이랑 같은 부류네요.... 수구유튜브에 세뇌된 무뇌한 들입니다. 방통위는 뭐하고 있나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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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11:31:15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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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22:12:58추천 1

적폐땐 건물에 계란 던져도 처벌했지.... 대통령한테 테러.... 엄벌해야지 법대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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