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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플린트시 급수 대란에 "비상사태"선언,부산도 조만간???
게시물ID : economy_16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룡815
추천 : 6
조회수 : 13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18 11: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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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도 수십조원의 4대강 사업 이후 전국의 강이 썩어가니까

부산같은경우 수백만 인구가 먹던 낙동강물을 안먹고 

원자력발전소근처의 바닷물을 물로 정화해서 먹네

멀쩡한 지리산에 댐을 지어서 거기 물을 먹겠다해서 시끄럽습니다.

조만간 미국과같은 일이 생긴다면 경제적으러 엄청난 손해를 볼건데....

소탐대실이라고 몇푼 아끼겠다고

지리산에 댐짓고 환경파괴하고

원자력발전소근처의 물을 먹겠다고 난리치다가 

더 많은 소중한 인명피해같은 

큰 손해안보고 잘 풀리길 바랄뿐입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117085039063

오바마, 플린트시 급수 대란에 "비상사태"선언..연방 긴급지원 나서

뉴시스 | 차미례 | 입력 2016.01.17. 08:50 | 수정 2016.01.17. 09:49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그동안 송유관 건설지인 미시건주 플린트시에서 일어난 수도물 오염으로 인한 식수대란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연방지원의 길을 터주는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

【플린트(미 미시건주)=AP/뉴시스】= 미시건주 플린트시 주민들과 다큐감독 마이클 무어가 16일(현지시간) 시청앞에서 수도물 오염과 식수대란에 대한 릭 스나이더 주지사의 책임을 묻는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플린트(미 미시건주)=AP/뉴시스】= 미시건주 플린트시 주민들과 다큐감독 마이클 무어가 16일(현지시간) 시청앞에서 수도물 오염과 식수대란에 대한 릭 스나이더 주지사의 책임을 묻는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시건주의 릭 스나이더 공화당출신 주지사는 무려 4100만 달러로 추정되는 플린트시의 식수난 문제 해결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며 14일 비상사태와 연방 재난상태의 선언을 요청했었다.

인구 9만9000명의 플린트시는 식수원을 디트로이트시 수도 시스템에서 플린트 강으로 바꾼 이후 휴론 호수와 강을 잇는 송수관 건설에 문제가 생겨 오염된 수도물로 고통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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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wsview?newsid=20160117165742395

美미시간, 비용줄이려다 식수오염..오바마, 비상사태 선포

뉴스1 | 김정한 기자 | 입력 2016.01.17. 16:57

미국 미시간주 프린트시에서 식수 오염에 따른 구호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 AFP=뉴스1
미국 미시간주 프린트시에서 식수 오염에 따른 구호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 AFP=뉴스1

이는 릭 시나이더 미시간주 주지사가 지난 14일 오바마 대통령에게 제출한 비상사태 선포 요구에 따른 것이다.

미시간주는 플린트시가 10만 시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비용을 절감하려다 납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오염수를 끌어오게 된 점을 다뤄왔다.

플린트시 시민들은 수개월동안 수돗물에서 냄새가 나고 물을 마신 후 몸이 안 좋아졌다고 불평했으나 주 관리들은 당시 이를 묵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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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혈중 납수치가 급증했고, 구토·발진·탈모 등 건강 이상 증세를 호소한 사람들은 10만명이 넘었다. 플린트강 수질의 특성과 수도관 납 성분이 서로 반응,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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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117085039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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