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탈당전에 항상 인상을 쓰고 다니니까..
그 맑고 즐겁게 보이던 인상이 왜 저렇게 변했냐면서
맨날 불만에 찬 인상만 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탈당후에도 그 인상이 별로 변하지 않네..
오히려 인상쓰는 정도가 아니라 인생의 비애를 느끼는
표정으로 바뀐것 같다..
마치 전교1등하던 학생이 답안지 밀려써서 전교 20등으로
밀려나고 인생을 비관하는 듯한 인상이다..
이제 국부의 당도 만들어진다고 하니 힘내서 친이계들과
각종 극보수들 영입하려면 인상 좀 펴시라고 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