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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소설의 완성이 거의 됐네요...이제 출판만 남은듯
게시물ID : sisa_651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injoo
추천 : 10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6/01/18 12:11:11
여러 각도에서 세월호의 소설이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김빙삼옹이 올린 세월호 소설을 보다보니 이제 출판해도 되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출판되기전에 내용정리를 해보면

1. 부정선거에 대한 부담감으로 작전기획

2. 작전 진행은 정원이를 통해서 세부 계획을 짬

3. 작전진행 시간이 촉박하여 작전 하루전에 법안변경부터 인원 파견까지 진행

4. 작전 실행 당일 인천에서 배 변경 및 출항

5. 작전을 예행 연습 할 수가 없어서 몇가지 의문과 정보가 누락됨.

6. 그 부분을 파고드는 사설 탐정들에게 많은 정보가 노출됨

7. 사설 탐정이 거의 많은 사실에 근접했다고 판단을하고 작전 진행자들이 다시 작전을 모의함

8. 7시간의 증거가 될 수 있는 카카오톡부터 세무조사 및 지속적으로 압박하여 인터넷 은행이라는 당근을 주고 굴복시킴.

9. 많은 어용단체(어버이 연합, 어머니 연합등...)를 만들고 지원하여 국민들의 눈을 다른곳으로 돌림

10. 그 중간에 변절자가 생겨 마티즈에 탑승시켜 보내버림.(해킹사건이라고 하지만 개표조작에 관여된 변절자 일수도...) 

11. 일본에서 위성 및 기타 증거를 가지고 협상을 요청함 (또는 미국에서 증거를 가지고 일본하고 합의하라고 협박함)

12. 어쩔수없이 일본의 최대 아킬레스건인 위안부 협상에 동의함

13. 이제 돌이킬수 없다는 생각에 총선에 개표조작 및 기타 할 수있는 모든것을 진행할 예정임.

14. 총선에 승리 후 의원내각제 형태로 개헌을 준비함....

이제는 영원한 일당 독재로 사건을 덮어버릴수 있다....생각함

어때요...시나리오 완벽하고 지금까지의 극 전개도 거의 완벽합니다...몇몇이 떠들어 대지만 대세에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할 겁니다.
이런 소설은 스포일러로 돌려도 괜찮겠지요....

그러나 글쓴이가 생각을 못한게 있을겁니다.
국민들의 의지와 저력을 생각 못했을 겁니다...이제 클라이막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끝이 해피앤딩일지....아니면 지옥일지... 그 지옥을 글쓴이가 느낄지..아니면 국민이 지옥을 느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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